‘치인트’ 이성경·서강준, ‘핵까칠’ 남매 강림…존재감甲

입력 2016-01-04 23: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치인트’ 이성경·서강준, ‘핵까칠’ 남매 강림…존재감甲

이성경과 서강준이 강렬한게 첫 등장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회에서 백인하(이성경)·백인호(서강준) 남매가 강렬한 포스로 등장했다.

백인하는 안하무인 까칠녀로 등장했다. 이어 백인하는 쇼핑백을 한아름 들고 한 남성의 차에서 내렸다. 그는 “안녕. 잘 있어”라고 작별을 고했다.

그러자 남성은 “너 꽃뱀이냐”고 분개한 듯 말했다.

그러자 백인하는 “나 지금 너 옆에서 위신 세워주고 애교 떨어주고 나 할 거 다 했어”라고 말했다. 남자는 인하의 팔을 잡고 “뭐 남자는 여자 직업 안 보는 줄 알어? 이게 아주 남자한테 빌붙는 거 밖에 모르는 주제에”라고 버럭했다.

때마침백인하의 동생 백인호가 등장했다. 누나 못지않은 까칠한 성격을 드러내며 남성을 쫒아버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