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복합쇼핑몰 SSG.com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공유, 공효진은 지난달 31일부터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 통합 런칭 2주년을 맞이해 백화점에서 이마트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강점을 테마로 SSG를 한글 ‘쓱’으로 위트 있게 표현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가운데 이번 TVCF는 공개된 지 4일만에 온라인 광고 1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이후 오랜만에 광고에 나란히 출연한 두 배우는 오랜만에 호흡을 맞춰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만난 듯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광고 속에 등장하는 ‘쓱’ 이 말 한마디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편의 더빙 영화를 보는 듯한 재치 있는 이번 TVCF는 추후에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공유는 올해 영화 ‘남과 여’ ‘부산행’ ‘밀정’ 개봉을 차례대로 앞두고 있으며 공효진은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SSG.com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