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독특한 식성 공개 “세 끼 고기만 먹어도 좋다”

입력 2016-01-05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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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독특한 식성 공개 “세 끼 고기만 먹어도 좋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문채원이 유별난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문채원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고기를 좋아한다. 세 끼 고기만 먹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문채원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으면, 두드러기가 올라온다”며 유제품 알러지가 있음을 밝혔다.

이를 들은 셰프들은 “몽골리안 같다. 고기만 먹고 밀가루, 유제품 잘 안 먹는 에스키모”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채원은 “난 배고픈 몽골리안 됐다”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문채원은 동네 백수형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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