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 말하는 것 조차 질려”

입력 2016-01-05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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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 말하는 것 조차 질려”

철부지 저스틴 비버와 끊이지 않고 열애설에 휩싸였던 셀레나 고메즈가 드디어 그와의 인연을 끊는 걸까.

셀레나 고메즈는 4일(현지시각)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재결합에 대한 물음에 대답을 끝내 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세레나데를 바친 영상이 SNS에 떠돌았다. 이에 대해 셀레나 고메즈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이제 그 세레나데에 대해, 그리고 저스틴 비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질렸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 데이트가 모든 사람들이 봤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차분했다. 그는 “나는 사람들이 뭐라고 떠들든 내 인생을 바꾸진 않겠다”라며 “나는 내 삶을 즐기겠다. 내가 어떤 것을 느끼든 누구도 뭐라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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