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세스 캅’ 시즌2로 돌아온다.
SBS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미세스 캅’ 시즌2가 3월 5일 첫 방송된다”라며 “주인공은 김성령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미세스 캅’ 시즌제 드라마로 ‘미드’처럼 키운다는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미세스 캅’은 배우 김희애가 주연을 맡아 데뷔 이래 첫 액션 펼친 작품이다. 지난 9월 종영 후 시즌2 요구가 쇄도하면서 제작진은 시즌제 검토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한다고 밝혔고, 이번에 제작이 확정됐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