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새해 다이어트 결심?… “몸매 관리 안하면 기복 심해”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승옥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유승옥이 출연해 2016년 새해 계획을 밝혔다.

유승옥은 "새해 계획이 뭐냐"는 김창렬의 질문에 "나름대로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다"며 "다이어트도 계획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승옥은 "몸매 관리를 안 하면 기복이 심해진다"며 "살이 찔 때도 빠질 때도 있는데 유지를 해야 겠다고 생각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