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한국 최초 12억 다리보험…명품 각선미 비결은?

입력 2016-01-06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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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명품 각선미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이혜영은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을 통해 각선미 비법과 더불어 화장품 다이어트법을 전파하며 뷰티 고수임을 증명한다.

과거 한국에서 최초로 12억 다리 보험을 들어 이슈가 되었던 이혜영은 다리 떨기가 각선미의 비법이라고 전했다. 특히 다리 근육을 푸는 데 있어서 효과가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자기 전까지 하루에 총 3-4시간 정도 다리를 떤다”고 말했다. 특이하게도 이혜영 자매들 역시 어렸을 때부터 다리 떠는 게 습관이었다고 말하며 세 자매 모두 다리가 굉장히 예쁘다고 밝혀 다리 떨기에 대한 의구심과 선입견을 한방에 불식시켰다는 후문.




이어,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바로 ‘화장품 다이어트!’ 20대 때는 기초만 6단계를 할 만큼 과하게 피부에 화장품을 발랐는데, 지금은 에센스, 아이크림, 안티에이징 크림 딱 세 가지만 바른다고 하며, 오히려 지금 피부가 더 편해진 느낌이라고 전하며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스타일 베테랑’ 코너에서는 유니크한 야상을 주제로 장도연과 황소희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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