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소은, 판타지오와 재계약 불발 ‘새 둥지 물색 中’

입력 2016-01-06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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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결별하고 FA 시장에 나온다.

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은은 판타지오와 재계약 대신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소은은 판타지오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끝내 결별을 택하고 새 둥지 찾기에 나선 것.

이에 대해 판타지오 측은 “김소은과 재계약이 불발됐다”고 말했다. 현재 김소은이 유력한 배우 전문 연예 매니지먼트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MBC '자매바다'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 '라이어 게임' 등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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