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한밤’ 통해 ‘남규만 인생연기’ 해명한다

입력 2016-01-06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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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한밤’ 통해 ‘남규만 인생연기’ 해명한다

남궁민이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신개념 인터뷰 코너 ‘혁수 극장’을 통해 남궁민의 악역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 부터 연기 몰입의 비결까지 공개한다.

남궁민은 최근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재벌 3세 남규만을 연기하며 소름끼치는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역대급 악역 연기를 보여주며,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공포를 느끼는 시청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악역을 연기한 뒤로 실제 생활에서도 남궁민이 버럭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다는 측근의 제보를 받고 ‘혁수 극장’의 리포터 권혁수가 사실 확인을 위해 나섰다.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 3세의 모습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이날 공개된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 소속사와의 법적 공방을 끝내고, 침묵을 지켜온 방송인 클라라의 전격 단독 인터뷰도 공개한다. 그녀는 방송에서 그 간의 심경과 함께 전 소속사와 합의가 이루어진 배경에 대해 공개한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6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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