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박병호, 1800만달러의 사나이

입력 2016-01-07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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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박병호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최고액인 1,285만 달러로 박병호와의 협상권을 따냈으며 최대 5년 총액 18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박병호는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미네소타에 입단했다.

한편, 박병호는 지난 시즌 넥센 히어로즈에서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우는 등 타율 .343 53홈런 146타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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