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김용건과 30년 세월 거스른 추억 여행에 눈물

입력 2016-01-07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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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동료 배우 이계인의 집을 찾아 오랜만에 추억여행을 떠났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과 이계인은 MBC 최고의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찍었던 옛 사진들을 보며 그때 그 시절을 추억했다.


평소 남다른 닭 사랑으로 유명한 이계인은 김용건을 위해 애지중지 키우던 토종닭까지 잡아 대접, 닭을 잡기 전 영정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김용건이 직접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계인은 김용건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과연 그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지? 김용건과 이계인의 세월을 거스른 추억 여행은 8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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