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아이가 다섯’ 출연…심형탁과 러브라인

입력 2016-01-07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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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이 KBS2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심이영은 '아이가 다섯'에서 국숫집 점원이자 이태호(심형탁)의 첫 사랑 모순영 역을 맡았다. 모순영은 한때 신촌에서 알아주는 퀸카였으나 지금은 아무것도 내 새울 것 없는 노처녀다.

심이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태호 역의 심형탁과 호흡을 맞추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감격시대’김정규 감독과 ‘연애의 발견’‘로맨스가 필요해’정현정 작가가 함께 만드는 드라마다.

심이영, 심형탁 외에도 안재욱과 소유진이 출연하는‘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극이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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