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령, 클라라도 울고갈 레깅스 패션 새삼 화제…왜?

입력 2016-01-07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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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령, 클라라도 울고갈 레깅스 패션 새삼 화제…왜?

배우 문보령(33)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레깅스 패션이 새삼 화제다.

문보령은 지난해 3월 뮤지컬 '아가사' VIP 행사에서 레깅스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문보령의 레깅스 패션에 대해 "클라라도 울고 갈 패션 감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스엔은 7일 문보령이 1년간 사귀어온 10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생략한 채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조만간 부모님을 모시고 유럽 여행을 다녀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데뷔한 문보령은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수경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보령 레깅스 패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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