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신혜성, 실력자만 찾아내…1라운드 실패

‘너목보2’ 신혜성, 실력자만 찾아내…1라운드 실패

신혜성이 1라운드에서 음치 찾기에 실패했다.

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 12회에는 신혜성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신혜성은 1라운드에서 미스터리 싱어의 비주얼만 보고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신혜성은 기계설비공 김씨더맥스와 유치원에 간 뽀선희를 음치로 지목했다. 이후 김씨더맥스로 출연한 김윤배 씨는 엠씨더맥스 ‘잠시만 안녕’을 선곡해 이수의 못지않은 고음으로 실력자임이 드러났다.

이어 유치원에서 간 뽀선희는 역시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으로 반전을 일으켰다. 음치가 아닌 실력자로 판명나면서 모두를 충격의 도가니로 빠트린 것. 신혜성은 결국 1라인드에서 음치 찾기에서 실패했다.

한편 ‘너목보2’는 최근 2회 연장을 확정해 14회로 시즌을 마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