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여행’ 서현진-김주희, 여행 중 근육맨에 매료 “근육이 화가 났네”

입력 2016-01-08 11: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현진, 김주희가 홍콩 해변가의 근육맨에게 홀딱 반했다.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 등 아나운서 4인방은 8일 방송되는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 (이하 동갑여행) 촬영 중 2층 버스를 타고 홍콩 해변가를 달리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아름다운 바닷가 경치에 감탄사를 아끼지 않던 이들은 해변가에서 수영복 차림의 남자들을 보고 호들갑을 떨었다. 김주희는 “근육이 화가 났네”라고 말하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서현진은 “자세히 좀 보자”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들은 해변가 남자들로부터 좀처럼 시선을 떼지 못해 한바탕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 서현진, 김주희도 반한 홍콩 해변의 모습은 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