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아들 출산, ‘우결’때 밝힌 이색 취미 재조명

입력 2016-01-08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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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아들 출산, ‘우결’때 밝힌 이색 취미 재조명

배우 신애가 최근 아들을 출산, 8일 신애 측 관계자는 “신애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애가 둘째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신애가 방송에서 공개한 이색 취미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신애는 알렉스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한 바 있다. 그 당시 아기 신발을 모으는 것이 취미라고 밝혀 큰 화제가 됐었다.

신애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등학교 시절 입양을 알아봤을 정도로 아기를 좋아한다. 아기때문에 일찍 결혼하고 싶을 정도다”며 “지난 2003년부터 아기 신발 수집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2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한 뒤 가정 생활에 전념, 자신의 SNS를 통해 첫째 딸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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