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남궁민 옆 쭈구리로…“죽도록 맞은 뒤라”

입력 2016-01-0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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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남궁민과의 투샷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규...규만이.... 워...원래는... 많이 치..친해요... 죽도로 맞은뒤라 그런지...위축되보이네.. 규..규만이...알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궁민은 이시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평온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이시언 고개도 들지 못한 채 위축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현재 두 사람은 SBS ‘리맴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남궁민 분)과 안수범(이시언 분)으로 열연 중이다. 극중 두 사람은 친구 사이지만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로 등장한다. ‘리멤버’ 방송은 매주 수,목요일 10시.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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