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업텐션, 스페셜한 ‘위험해+여기여기 붙어라’ 리믹스 무대

입력 2016-01-08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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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뮤직뱅크’에서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업텐션은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에서 데뷔곡 ‘위험해’와 신곡 ‘여기여기 붙어라’의 리믹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 업텐션은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캐주얼 한 의상과 멜빵, 후드 티, 모자 등 꾸러기 소년들의 필수 아이템들을 장착한 채 소년들의 자유분방함으로 무대를 꾸몄다.

데뷔곡 ‘위험해’의 박력 입체 퍼포먼스와 신곡 ‘여기여기 붙어라’의 유쾌한 10종 놀이 퍼포먼스가 만나 완벽한 무대 구성을 자랑했다.

'여기여기 붙어라'는 트랜디한 트랙에 개구쟁이 같이 통통 튀는 가사를 더한 세련되면서도 재미있는 곡이다. 또한 에일리의 ‘Heaven’,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기, 용배의 곡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 달샤벳, 이예준, 럭키제이, 비아이지, 박시환, 로드보이즈, 퍼펄즈, 러쉬, 안다, 코코소리, 업텐션, 러블리즈, 헤일로, 라붐, 가물치, RP, 아이스, 옥탑방 작업실, 벤, 장미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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