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혜영, 고경표에 “우리 헤어지자” 이별통보

입력 2016-01-08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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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과 고경표가 이별했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7회에서는 보라(류혜영)과 선우(고경표)가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는 “소원 빌었느냐”고 물었고, 보라는 “어 빌었다. 너와 헤어지고 싶다고 빌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야 우리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하며 자리를 박차고 떠나려고 했다. 선우는 “누나 지금 이렇게 가면 다시는 안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라는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떠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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