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다섯 번째 멤버 웅재 공개…실력파 그룹 출격 예고

입력 2016-01-09 08: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그룹 임팩트(IMFACT)의 다섯 번째 멤버 웅재가 공개됐다.

8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를 앞둔 막내 웅재의 프로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웅재는 공허한 갈대밭에서 수준급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배경 음악은 웅재의 자작곡이다.

웅재는 1998년 5월 28일 생으로 임팩트의 막내다. 취미는 피아노 연주이며 작사와 작곡에 특별한 재능을 지녔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임팩트의 막내 웅재는 작사, 작곡 재능이 눈에 띄는 멤버”라며 “전 멤버가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만큼 임팩트만의 스타일과 매력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임팩트는 오는 27일 데뷔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제국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