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동상이몽'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국제 가출을 감행한 남학생의 사연이 방송된다.
유재석은 가수가 되기 위해 매일 길거리 공연을 다니는 남학생에게 “이 자리에서 한성호 대표님의 평가를 받아보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한성호 대표 뿐만 아니라 블락비 리더 지코와 가수 아들을 둔 김구라가 직접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한성호 대표는 어느 때 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심사에 임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심사현장은 9일 밤 8시 45분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