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악몽에 죄책감 최대치

입력 2016-01-10 22: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악몽에 죄책감 최대치

박세영이 송하윤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악몽까지 꾸며 최악으로 치닫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이 오월(송하윤)의 집에서 잠을 자다가 악몽을 꾸기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상의 꿈에 나타난 오월은 "뻔뻔하게 우리 집에서 잠이 오느냐"고 혜상을 질책했고 이에 혜상은 곧바로 용서를 빈 후 "왜 넌 나를 끝까지 미워하느냐"고 설움을 쏟아냈다.

이후 혜상은 꿈 속에서 시아버지인 기황(안내상)까지 만나 자신의 죄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공포에 떨며 잠에서 깨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등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여줬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