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무림학교’ 첫방 기념 꽃미소 발사

입력 2016-01-11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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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첫 방송 기념 인사를 건넸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11년동안 안정된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현우는 2012년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후 '무림학교'로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현우는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에 "‘무림학교’ 속 윤시우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리더이자 음악적인 재능을 타고난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드라마 초반 안하무인, 까칠한 한류스타의 모습을 선보인다면 무림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조금씩 변화하며 성장해 나가는 윤시우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우는 특유의 미소와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하게 쓸어넘긴 포마드 헤어와 검정 코트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이현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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