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홍종현, 생존기에도 잃지않는 발랄함…반전매력 발산

입력 2016-01-1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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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이 반전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첫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배우 홍종현의 첫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그동안 모델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특유의 반듯하고 과묵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홍종현은 이 날 방송에서 엉뚱, 천진하면서도 호기심과 열정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첫번째 생존 미션 공개 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안대를 착용하게 했고 다른 멤버들이 안대를 쓴 후 조용히 닥쳐올 미래를 걱정하는 사이 홍종현은 카메라를 향해 V를 하거나 만세를 부르며 파도를 타는 등 발랄함을 유지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홍종현의 소속사 위드메이의 관계자는 “홍종현이 이번 ‘정글의 법칙’을 통해 도시적인 외모와 그동안의 과묵한 이미지를 반전시킬 새로운 매력을 맘껏 발산할 예정이니 앞으로 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종현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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