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측 “알쏭달쏭 러브라인, 제대로 그려진다”

입력 2016-01-11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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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이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를 본격화한다.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측은 11일 "홍설 주위를 맴돌며 그녀를 자꾸 신경쓰이게 했던 다정한 유정 선배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혼란 스럽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홍설은 유정 선배에 대한 몇 가지 오해를 풀었고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진전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가 또다시 적신호가 켜졌음을 짐작할 수 있어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3회 방송에서는 홍설에 대한 유정의 태도가 크게 달라진다”며 “후폭풍이 대단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치인트’ 3회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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