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중고 자동차 결함 잡아내는 시스템 도입

입력 2016-01-11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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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린(KARIN), 중고 자동차 결함 잡아내는 시스템 도입

‘한국자동차정비공업사협동조합’ 카린이 중고차에 대한 완벽한 정비를 이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정비를 받은 후 일정 시간 뒤 다시 발생하는 문제를 책임지고 재정비해주며,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컴퓨터3D차체계측기’를 사용해 대부분의 중고자동차에 적용되는 여러가지 항목을 점검한다. 카린은 회원제를 도입해 약 23개의 공업사가 일반 차량 정비와는 차별화적인 시스템인 ‘컴퓨터3D차체계측기’를 통한 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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