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버벌진트·키디비,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개최…사랑꾼 변신

입력 2016-01-12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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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버벌진트·키디비,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개최…사랑꾼 변신

산이, 버벌진트, 키디비가 함께 2월 14일에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2016 쇼미더러브(Show Me The Love)’를 개최한다.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대표 아티스트 산이와 버벌진트가 올해 첫 포문을 커플들과 함께 하며 ‘사랑꾼’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최근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식구가 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준우승을 차지한 여성 래퍼 키디비가 합류했다.

힙합퍼들이 전하는 특별한 발란타인데이 공연이 발렌타인 데이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것이다.

공연 관계자는 “두근거리는 설렘을 비트로 느끼는 특별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 공연 중간 중간 진행되는 재미난 이벤트도 기대해도 좋다”고 전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6 쇼미더러브(Show Me The Love)’ 콘서트는 브랜뉴뮤직과 공연 기획사 메르센(Mersenne)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13일 오후 6시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티켓 오픈된다.

한편 산이와 버벌진트는 지난 연말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브랜뉴 데이 Vol.6 브랜뉴 이어 2015(BRANDNEW YEAR 2015)’ 콘서트로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올해도 다양한 공연과 음악 활동으로 활발히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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