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유방암 엄앵란의 진료 뒷이야기

입력 2016-01-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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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최근 유방암 초기 판정을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던 엄앵란의 사연이 공개된다.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초기 유방암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낸 엄앵란은 정밀검사를 위해 남편 신성일 등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는다. 엄앵란이 진료를 받는 과정과 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국내 유방암 환자는 2002년 약 7500명에서 2008년 1만4000여명으로 7년 사이 무려 90.7%가 증가했다. 특히 40대 여성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초대 암 병원장인 노동영 박사는 “유방암은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생존율이 무려 98%에 육박하지만, 자칫 림프관을 타고 온몸으로 전이되는 공포의 암”이라 말한다. 밤 11시.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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