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축구 김교빈 선수, 10세 연상 아내와 ‘알콩달콩’

입력 2016-01-14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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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축구 김교빈 선수, 10세 연상 아내와 ‘알콩달콩’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프로축구 김교빈(경남FC) 선수의 집을 방문, 김교빈 부부의 반지하 리모델링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김교빈은 193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아내와 키 차이가 많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김교빈의 아내 최수원 씨는 “키 차이만큼 나이 차이가 난다. 저희는 무려 10세 차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김교빈 선수의 나이는 30세.

최수원 씨는 김교빈 선수와의 나이차에도 불구, 최강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소개된 김교빈 선수의 집은 서울 성북동에 위치. 작은 임대형 반 지하 공간과 창고로 버려진 공간을 합친 반전 하우스로 아이 셋을 대신 봐주는 시부모님과 살림을 합치기 위해 고안해낸 아이디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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