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k yoga”라는 글과 함께 딸과 요가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매우 화창한 날씨에 공원에서 요가를 즐기고 있다. 40대의 나이에도 탄력있는 몸매와 놀라운 유연성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리고 요가를 즐기고 있는 엄마 야노 시호에겐 관심이 없는 듯 가만히 앉아 휴대전화에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