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시그널’ 김혜수 “액션 연기는 처음…부상 많았다”

입력 2016-01-14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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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시그널’ 김혜수 “액션 연기는 처음…부상 많았다”

김혜수가 액션 연기를 언급했다.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드라마 토크(Special Talk)가 생중계됐다.

김혜수는 “태권도 언급이 자주되는데, 초등학교 때 1년했다. 이번에 액션 연기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도 높은 액션 연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 안했다. 그런데 많더라. 많이 다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액션을 안 해본 배우라서 쓸데없는 곳에서 많이 다치더라. 내 스스로 내 몸을 때리게 되더라”라고 ‘웃픈’ 상황을 전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미생’, ‘성균관스캔들’ 등의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등의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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