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장동민 “나비와 열애인정 후 사람 많은 곳 싫다”

입력 2016-01-14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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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장동민 “나비와 열애인정 후 사람 많은 곳 싫다”

장동민이 나비와의 공개 열애 이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13화에는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찾아나섰다.

이날 MC들은 패널로 출연한 장동민과 나비의 교제 사실을 언급하며 “김준수 하니에게 묻혔다”고 농담했다.

장동민은 “(열애 인정 후) 주변 사람들이 너무 예쁘게 이야기해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출연진이 “좀 부드러워진 것 같다. 재미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이제 사람 많은 곳이 싫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첫 생방송에 나비와 출연,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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