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캡처] ‘리멤버’ 유승호, 父전광렬 주검 잡고 오열

입력 2016-01-14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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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캡처] ‘리멤버’ 유승호, 父전광렬 주검 잡고 오열

유승호가 아버지 전광렬의 죽음에 오열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10회에서 서진우(유승호)의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이 알츠하이머(치매)를 앓다 결국 사망했다.

재판 도중 서진우는 서재혁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서재혁은 결국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서진우는 곧장 아버지에 달라갔다. 서진우는 “아빠, 이렇게 가면 어떻게”라며 싸늘하게 식어버린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오열했다.

그 모습에 변호사 사무실 식구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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