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캡처] ‘해투3’ 황치열, 9년 전 무명시절 깜짝 공개

입력 2016-01-14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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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캡처] ‘해투3’ 황치열, 9년 전 무명시절 깜짝 공개

황치열 9년전 데뷔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천수, 황치열, 이유영, 예지(피에스타), 문세윤이 출연했다.

황치열은 “노래 단 한곡으로 인생이 달라졌다”며 9년 무명 설움을 딛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를 통해 스타가 된 사연을 언급했다.

이어 “1년 전 입시철이라 한창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고민상담 하면서 입시상담도 해줬었다. 그땐 돈이 없으니까 엄청난 부담감이 있었다. 원래 9년 전에 데뷔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화면에는 9년 전 황치열의 과거모습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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