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설 특집 ‘아육대’ 18일 개막식 개최

입력 2016-01-15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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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프로그램 ‘2016 아.육.대’가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을 올린다.

2016년 설 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설 특집 2016 아.육.대)가 오는 18일(월), 19일(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설 특집 ‘2016 아.육.대’에서는 기존 팬클럽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객석을 제공,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방청 신청을 마감하며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육,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풋살 선수 ‘비스트’ 윤두준과 지난 설 특집[2015 아.육.대] 참가 이후 1년 만에 풋살 경기로 컴백한 ‘EXO’ 시우민의 맞대결이 예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씨름 오프닝에는 2015년 한 해 대한민국을 ‘전해라~’ 열풍으로 빠뜨린 가수 이애란의 축하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설 특집 ‘2016 아.육.대’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해 매년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단골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해 2016 병신년(丙申年) 설에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로 매년 이변과 반전의 연속을 보여주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한 ‘아.육.대’는 올해에도 변함없는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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