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황신혜 “10대 딸과 같은 사이즈” 명품 몸매 뽐내

입력 2016-01-15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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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황신혜 “10대 딸과 같은 사이즈” 명품 몸매 뽐내

배우 황신혜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2015 스타의 밤’ 시상식 축하무대에 오르게 되자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함께 드레스 샵을 찾았다.

황신혜는 딸과 함께 드레스를 고르며 드레스에 시선을 빼앗겼다.

이러한 황신혜의 모습을 본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누나가 입고 싶은 거 아냐?”라며 “그걸 입고 어딜 갈거야? 어머니 왜 이러시죠? 진이 거에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하지만 황신혜는 “나도 입고 싶어 이런 거, 힘들게 가져왔으니까 나라도 입어봐야겠다”며 드레스를 직접 착용했다.

딸 진이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황신혜는 청순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황신혜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난 다 잘 어울려. 사이즈도 진이랑 똑같이 입어”라며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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