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오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네 남자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은 무심한 듯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 사람이 만들어 내는 조화로운 분위기와 시크함에서 귀여운 미소까지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오원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 연기자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멤버 모두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1일 ‘러브 유’와 ‘마비가 됐어’ 두 번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고 소셜화보 ‘원더랜드’ ‘시작’을 낸지 4개월 만인 오는 2월 27일 신촌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번째 팬미팅도 개최한다.
원오원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