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가 팬사랑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 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미 카멜 라이브 쇼를 마치고 나오던 중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스튜디오에서 나온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가 신호등에 멈추자, 창문을 내리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었다.
일부 팬들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차를 쫓아 두 블럭 가량을 가기도 했다.
결국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를 세우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줄 뿐 아니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해 10월 싱글 ‘포커스(Focus)’를 발매했으며, 15일(한국시간) 네이선 사익스와의 두 번째 듀엣 앨범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