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믹스테잎에는 하이라이트 레코즈(Hi-Lite Records)의 팔로알토(Paloalto), 오케이션(Okasian), AOMG의 엘로(ELO), 그리고 미국 L.A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나플라(nafla), 루피(Loopy) 등이 참여했다.
또 더콰이엇과 함께 작업해온 베테랑 프로듀서 프리마 비스타(Prmia Vista)부터 신예 그루비 룸(Groovy Room), 오왼 오바도즈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냈던 죠 리(Joe Rhee) 등이 참여했다.
특히 더콰이엇은 믹스테잎 수록곡의 프로듀싱부터 믹싱, 심지어 마스터링까지 음반 전반에 걸쳐 참여. 오왼 오바도즈의 음악적인 완성도를 위해 이례적으로 물심양면 도왔다.
오왼 오바도즈의 새로운 믹스테잎 'P.O.E.M'은 극소량 음반으로 제작하여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