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라미란 “최무성 얼굴에 박보검 아들이라니”

입력 2016-01-15 19: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응팔’ 라미란 “최무성 얼굴에 박보검 아들이라니”

라미란이 최무성의 외모를 디스했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9회에서 라미란(라미란)은 최무성(최무성)의 외모에서 택(박보검) 같은 아들이 태어난 것에 의문을 품었다.

라미란은 김선영(김선영)에 “어떻게 택이 아버지 같은 얼굴에 택이 같은 아들이 나왔을까”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선영은 “택이 아버지 젊은 시절을 못봐서 하는 소리다. 택이 똑닮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미란은 “젊은 때도 지금처럼 똑같았다”고 디스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6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에 막을 내린다. 17일에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응팔’ 특집 녹화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4박 5일의 푸켓 휴가가 예정돼 출연진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