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김구라-서장훈, 알고보니 ‘훈남 삼총사‘

입력 2016-01-16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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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김구라-서장훈,‘19세 리틀맘’에게 남몰래 육아비 건네

유재석, 김구라, 서장훈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출연자를 위해 깜짝 선물을 했다.

16일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서는 17살에 아기를 출산한 ‘19세 리틀맘’과 남편의 리얼한 결혼 생활이 공개된다.

남편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치킨집에서 밤새 아르바이트를 하는가 하면, 아내는 나홀로 육아를 전담하고 있었다.

이에 김구라는 “어린 나이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다”며, “우리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게 미안하다”고 진심어린 이야기를 건넸다.

하지만 녹화가 끝난 후 유재석-김구라-서장훈은 부부를 위해 사비를 모아 육아비를 건넨 사실일 전해졌다.

한편 19세 리틀맘의 결혼 생활은 16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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