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마포구 사랑꾼 등극…아내와 동반 우주여행?

‘무도’ 하하, 마포구 사랑꾼 등극…아내와 동반 우주여행?

하하가 마포구 사랑꾼 자리를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주특집의 시작인 '마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제작진으로부터 "우주여행을 가기 전에 필요한 것을 챙기라"는 미션에 가족 앨범을 챙긴 후 아내 별을 향해 "여보 어서 이 안으로 들어오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아내에게 다가가 손가락 하트를 보내며 '마포구 사랑꾼'으로의 자리를 노리는 등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