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역시 유명인사…데이트 전 깜짝 팬 사인회

입력 2016-01-16 2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응팔’ 박보검 역시 유명인사…데이트 전 깜짝 팬 사인회

박보검이 영화관에서 때 아닌 팬 사인회를 시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최종화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이라는 부제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택(박보검)은 덕선(혜리)와 더불어 영화 데이트를 즐겼다. 약속 시간에 맞춰 영화관에서 덕선을 기다리던 택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택은 사람들과 악수에 사인, 사진까지 찍어주며 유명인사임을 보여줬지만 덕선이 나타나자 그대로 손을 잡아 주변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