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고경표, 동성동본 장벽 정면돌파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입력 2016-01-16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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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고경표, 동성동본 장벽 정면돌파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고경표가 동성동본의 벽을 정면돌파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최종화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이라는 부제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선우(고경표)는 보라(류혜영)과의 연인 관계를 들킨 후 직접 엄마 선영과 담판을 지었다. 동성동본이라는 벽을 만나 정면돌파를 택한 것.

이어 선우는 "보라와 6년을 만났다. 스쳐지나는 감정이 아니다. 결혼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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