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제이켠, 제시, 제이요로 구성된 럭키제이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No Love’를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제시는 ‘걸크러시의 아이콘’ 답게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터보, 신혜성, iKON, 달샤벳, 럭키제이, 헤일로, 라붐, RP(로열 파이럿츠), 퍼펄즈, 안다, 서예안, 로드보이즈, 이예준, 캔도,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인기가요’는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으로 인기 가수들의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유정 잭슨 육성재가 MC를 맡고 있으며 17일에는 김유정 대신 서신애가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