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주요 임원, 매니저, 영업본부, 영업지점장, 대리점 대표, 판매 우수 영업담당, 협력회사 대표 등 1500여 명이 한데 모여 결의를 다졌다. 특별히 올해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야심 차게 선보인 SM6를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며 ‘SM6를 통해 한국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2016 RSM 비전을 결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박동훈 영업본부 부사장은 SM6의 품질과 상품성에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며 “SM6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가 진정한 트렌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