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상태. 동아닷컴DB
안상태는 17일 ‘개콘’의 새로운 코너 ‘요리하는 고야’에서 셰프 캐릭터로 출연해 과거 인기코너였던 ‘깜빡 홈쇼핑’의 안어벙과 ‘봉숭아학당’의 안상태 기자와는 또 다른 바보 연기를 선보였다.
안상태는 “코너는 식재료를 사람에 빗대어 설명하며 요리하는 ‘쿡방’”이라고 소개하며 “말투와 화법이 독특하다”고 말했다. 코너는 13일 녹화 후 치러진 관객 투표에서 3위에 오르며 첫 출발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