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박나래, 이원일에 과격한 호감 표현 “족적 남기겠다”

입력 2016-01-19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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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박나래, 이원일에 과격한 호감 표현 “족적 남기겠다”

방송인 박나래가 셰프 이원일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의 이상형을 “더럽히고 싶은 첫눈같은 남자”라 밝힌 뒤 셰프들을 살펴보며 “모두에게 다 족적을 남기고 싶은데 난 이원일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원일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원일이 웃는 상이다. 저 웃는 얼굴에서 웃음기를 빼주고 싶다. 거친 남자의 느낌을 바란다. 내가 조금만 더 (분장을) 그려서 차승원의 느낌을 내고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셰프 이원일과 이찬오가 ‘성공한 싱글녀의 퍼펙트 럭셔리 디저트 타임’을 주제로 각각 ‘아! 추♥로스’와 ‘퍼펙타르트’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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