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오늘 포상휴가 떠난다…류혜영 불참·혜리 후발대

입력 2016-01-19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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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오늘 포상휴가 떠난다…류혜영 불참·혜리 후발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에 따르면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은 19일 오후 태국 푸켓으로 출국한다. 일정 4박 5일로 계획돼 다녀올 예정이다.

이날 류혜영은 휴가에 불참한다. 혜리는 개인 일정에 따라 다른 비행편을 이용해 후발대로 출발할 예정이다.

앞서 ‘응팔’은 역대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인 19.6%(마지막회,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응팔’ 출연진은 드라마, 영화, 광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응팔’은 1988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 지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응팔’ 후속으로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주연의 ‘시그널’이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응팔 포상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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