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영웅’ 박시후·유리·이수혁, B컷 속 ‘포스 깡패’

입력 2016-01-19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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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영웅’ 박시후·유리·이수혁, B컷 속 ‘포스 깡패’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동네의 영웅’ 측은 캐릭터 포스터의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B컷에는 ‘동네의 영웅’의 세 주인공 박시후, 유리(소녀시대), 이수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B컷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박시후는 전직 중앙정보국 정예요원다운 카리스마를, 유리는 극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작가 지망생의 털털함을 발산한다. 이수혁은 ‘허당’ 취업준비생의 똘기와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제작진은 “심지어 캐릭터 포스터 B컷에서도 강렬한 포스와 카리스마, 털털함과 반전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정도로 ‘동네의 영웅’에는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면서 “동네 활극이자 ‘은근 블록버스터’이기도 한 ‘동네의 영웅’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주문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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